처음 글을 쓰고 올려본다.
처음, 첫, 시작의 단어의 조합은 설레면서도 살짝 긴장이 돌곤 한다.
나에게 부족한 뭔가를 깨닫고 열망하는 하는 순간 행동을 하려 움직인다.
그러다 문득 깨닫는다.
갑자기 나에게 주어준 하얀색 도화지 내 앞에 펼쳐져 있다.
그 위에 그림을 그려야 한다.
아무것도 없는 순수한
어떤 주제 어떤 느낌 어떤 스케치를 해야 할지
좀처럼 손에서 주저 주저 한다.
이 선으로 그리면 좋을까
굵게 아님 얇게 아님 작게 그릴까? 크게 그릴까? 중앙에 그릴까?
생각이 앞서다 보다 손쉽게 점 하나를 그리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몇 줄 써 내려가는 지금도 그러한 것 같다.
수많은 잘 써진 글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다
그 사이에 내가 이렇게 글을 써서 올려도 되나 싶을 정도이다.
다양한 내용과 잘 카테고리의 글을 보면 살짝 움찔 거린다.
내용 정리 및 재미를 겸한 글들이 모두 대단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한참을 멍하게 보다가 무엇을 그려나갈지 고민한다.
그러다 책과, 오디오북, 유튜브에서
다른 사람을 벤치마킹을 하라고 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성공한 사람
잘하는 사람의 절반의 절반을 어는 정도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면 계속해서 하나의 아이디어가 생각나고
그다음 아이디어가 생각이 난다.
그 후엔 점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변하게 된다.
그러나 따라 한다 해도 선행되어야 할 것 이 있다.
나를 먼저 파악을 해야 따라 할 수 있다.
내가 먼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을 해야
그다음이 진행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혼자만의 시간을 오롯이 가지면서
가만히 집중해서 생각을 해본다.
내가 어떨 때 기분이 좋아졌는지 무엇 때문에 싫어졌는지
우울할 땐 언제고 우울 후 빠르게 우울감이 사라지는 지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한 행동 생각 외 무엇을 할 때 가장 기분이 좋았는지
실패할 때 슬플 때 우울감이 지속될 때
너무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
우울감이 사라질 정도의 짜릿한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마음속에 깊이 각인시켜
꼭 꼭 눌러 저장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 리라
가장 지속적이 관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기록해서 나의 데이터를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
음식을 좋아해서 관심이 가고
주부라서 가족의 건강에 관심이 있고
아프지 않으려면 어떤 운동과 영양제에 관심이 있고
미래의 풍요를 도와줄 돈공부, 부업, 자기 계발서적
등등 생각보다 여러 방면의 관심이 있다..
여러 주제 생각의 끝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생각이다..
이 중에서 가장 설레면서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주제가
나의 일이며 내가 찾던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이 글을 보고 어떤 일에 시작을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차근차근 생각을 정리를 해보고
그다음 자신의 가치와 자기 자부심을 가지며
충분히 활용하고 시도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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